대전)현대식당-대흥동

 

 

 

 

별로였다

현대식당

 

 

현대식당 바로 옆에 정식당이라고

닭도리탕집이 있는데

백종원님이 들렸다 간곳이라 유명하다고 한다

우리 파티는 옆에 현대식당도 맛있다는 소문에

현대식당을 찾아가 보았다

기본적인 메뉴판

닭볶음탕 1개 메인요리 음식점

 

기본 찬이 나왔다

기억에 없는 거 보니 반찬은 평범했던 것 같다

 

사람이 많아 좀 늦게 나왔다

 

 

 

 

 

열심히 끓이고

라면 사리를 추가했는데

1차적으로 삶아져서 나왔다

매력적인 서비스라고 생각했다

 

 

적당히 국물을 적셔서

 

더 끓여주었다

아마 이때 10~20분은 끓인 것 같은데

너무 오래걸렸다

기다리는데 조금 지칠 정도

먼저 면사리를 건져 먹었고 다 익었기에 하나씩 건져먹었다

유명하다고 하는데 너무 평범했다

그렇다고 걸죽한 닭도리탕 특유의 맛이 있거나

특별한 점이 하나도 없었고

너무 오래 끓이며 기다리는게 별로라서 또 오고싶지 않았다

밥을 좋아하는 두명은 볶음밥을 박박 긁어먹었는데

난 그냥 그랬고

둘다 어땠는지 물어보니까

다음에 여기부근에 닭볶음탕 먹으러 오게되면

정식당 가자고 하더라

 

 

엄청 맛있을 줄 알고 사진도 많이 찍고 영상도 찍었는데

조금 후회되는 식당

 

내 관점에서 보자면

정식당이 유명해서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다 지치면

바로 옆에 있는 현대식당가서 먹게 되는

맛집옆에서 덕을 보는 음식점이라고 생각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