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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면 생각나는 우동

남자라면 좋아하는 돈까스

 

한신우동

 

추운 날 갔는데

오픈형 매장이라 큰 비닐로 겉을 둘러놓았다

그래도 영하의 저녁온도라 추워서

겉옷을 벗고 먹긴 애매하고

술을 걸치면 따뜻해져서 좋긴할 것 같다

옆테이블에 모녀로 보이는 가족이 왔는데

포장마차 느낌으로 간단히

저녁먹으러 오신 것 같았는데

추울 것 같았다

술 안 마시던 우리 파티도 추웠으니

생면이라고 한다

 

기본찬

깍두기는 자주 남길테니 이해가 가는데

단무지양 실화냐...

먼저 어묵우동 8500 매운 맛

옛날에 기차역 같은 포장마차에서 먹어봤을 법한

비쥬얼에 조금 더 푸짐하고 이것저것 들어간 느낌

기본에 충실한 맛이고 적당히 매콤하다

아주 맵진 않고 적당히 불닭볶음면 정도

 

왕 돈까스 11000

큰걸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접시보다 더 크다

비쥬얼은 어떨지 몰라도 

돈까스 자르기 

너~~~~~~~~~~무 불편하다

가위로 자르고 싶을 정도

 

맛은 일반 음식점(김밥천국같은곳)의

왕 돈까스 느낌

고추는 왜 있는진 모르겠다

고추장이나 쌈장도 좀 주지

물론 안 먹었을 것이다

전체적인 사진

튀김만두 7000

속이 꽉차있다

3메뉴 중에서 가장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던 튀김만두

간장소스도 맛있었다

 

3줄 요약

기본에 충실해서 땡기는 맛

돈까스 자르기 너무 불편

다 먹고 집가는데 속이 너무 느끼했다(술안마셔서그런가)

 
 

10점 만점에 나에게는

맛 : 8점
가격 : 7점
위치 : 9점
서비스 :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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